Ersha공장
정저우 Ersha공장은 1950년대 당시 민주독일의 협조하에 만들어진 국가핵심프로젝트였고,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바우하우스 건물 및 대량의 바우하우스 공업유산을 보존하고있다. 기본계획은 이 공장을 지역의 문화크리에이티브 공원으로 만드는것이다. 디자인 과정에서 우리는 공장에 현존하는 자생수종을 보존하고 메모리 파이프라는 이름의 복도를 설계하여 일부 낡은 기계들을 인터랙티브 아트장치로 탈바꿈시켰다. 이 프로젝트를 통해 Ersha공장이 공업시대의 기억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활력이 주입되기를 기대해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