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천문화공원, '신촌파랑고래'

1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창천문화공원의 재정비와 청년 활동공간 및 다목적 문화공간이 될 청년문화전진기지를 건립하여 신촌 도시재생사업의 중심공간이자 신촌 대학가 청년문화의 중심지를 조성하려는 의도로 새로운 창천문화공원이 계획되었다. '신촌포럼'이라 명명한 버스킹 및 공연을 위한 원형공간과, 북쪽의 상업공간과 맞닿은 경계에서 청년들의 일상과 식음문화가 연장되는 공간이 될 '야외라운지' 영역을 조성했다. '신촌파랑고래'라 이름지어진 청년문화센터에서 기획되는 각종 공연 및 전시와 인근 백화점에서의 행사도 수용하는 문화의 장이자 이 지역 대학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다.

프로젝트명

창천문화공원, '신촌파랑고래'

리드 디자이너

최영준

디자인팀

타이하오

위치

서울, 대한민국

면적

0.25ha (2534m²)